이야기 속으로/♡ Book 그녀가 말했다 - 김성원 냉정과열정사이 2012. 5. 29. 07:28 희미한 발자국위로 파도가 지나갔다 그녀들은 그렇게 태어났다. 큰것에는 의연하지만 작은것에는 자주걸려 넘어지고 영화에서 봤던 슬픈장면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두고두고 마음이 아픈 사람으로 태어났다. 때로는 지름길을 놔두고도 작은 오솔길을 선택해야했고 발보다 마음이 무거워서 빨리움직일 수 없을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그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소라껍질이 파도를 품는것처럼 사람들은 그리운 것을 담고 살아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의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밖에 없는 것이란다 '이야기 속으로/♡ Book' Related Articles 사랑후에 오는 것들-공지영 사랑후에 오는 것들-공지영 사랑후에 오는 것들-츠지히토나리 사랑후에 오는것들-츠지히토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