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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엄마가되다/♡ 육아일기

우리 그러지말고 지내요~

2018년 6월26일,47개월 7일

어제 안잔다고 소리를 빽빽 질렀던게 미안해서 잠자리에서 세연이에게 사과를 해본다.

엄마:세연아 미안해~
세연:엄마 왜요?
엄마:엄마가 소리질러서 미안해~
세연:엄마 나도 떼쓰고 엄마 때리고 소리질러서 미안해요~ 우리 그러지말고 지내요~
엄마:알겠어~우리 잘지내자~

ㅋㅋ

며칠이나 가겠니?

[세연이 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