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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 Trip

홍콩여행기-① : 침사추이, Royal Garden Hotel

2007.09.21

가족 모두가 함께 해외여행을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양지를 가자니, 부모님들이 심심해 하실 것 같고..
모두가 고심한 끝에.. 오빠와 나에게 익숙한 도시인 홍콩을 선택했다..

대한항공 비행기안에서의 후식... 콜레도로 치즈케익 아이스크림..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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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각은 3시35분... 첫날 피크에 가려고 했으나,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도착하니, 9시가 가까이 되어서, 저녁을 먹은 후... 휴식을 취했다. 호텔은 침사추이 역의 Royal Garden Hotel...
지금까지의 여행은 대부분 호텔+비행기표를 제공하는 호텔팩으로 해왔지만... 이번에는 비행기표따로, 호텔 따로 예약을 해봤다. 성수기임을 고려했을때... 비슷한 비용이 들었다. 호텔은 기존보다 훨씬 좋은 곳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보통 우리나라가 성수기 일 때, 홍콩은 비수기이고 했으나... 이번 방문에는 홍콩도 Moon Festival(?)이라서.. 여행객도 많았고, 관광지에 현지인들도 많았다.

호텔 Main건물 가운데에는 아침식사를 먹을 호텔뷔페와 Resturant이 위치해 있고, 그곳을 빙~둘러서 객실이 위치해 있었다... 특이한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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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옥상에는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었다..물론 이용은 Free!!  피곤하고 시간도 없어서..이용하지는 않았다..

저녁식사 후 들른 오렌지주스파는 가게이다.. 12HKD를 내면, 생오렌지 3개반을 즉석에서 갈아준다... 맛나다.. 주스를 손에들고 정신이 없어서...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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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의 H&M이 9월13일 Open한다고 되어 있었지만, 아직 Open을 하지 않은듯했다. central에도 H&M이 있다고는 하지만, 굳이 찾아가지는 않았다...
H&M의 컨셉은 원래 한번입고 버리는 옷이라고 한다..ㅜㅜ; 코트같은 것도 무지 싸긴하지만, 몇번만 입으면 보플이 막~~~일어난다고 한다.훔.... 그래도 침사추이에 Open했으면 방문하고 싶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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