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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 Trip

홍콩여행기-⑥ : 레이위문(어시장)

2007.09.23

란타우섬에서 나온 후 저녁을 먹기위해 레이위문을 들렀다. 야우 퉁(YAU TONG)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니, 20HKD정도가 들었다. 역에서 먼거리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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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산시장처럼, 온갖 해산물들이 수조에 놓여있었다.. 호객행위도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는 랍스터, 조개, 그리고 상하이 크랩, 전복을 사서 흥정을 했다. 서비스는 조개.. 해산물을 고르면 연계되어 있는 식당에서 인당 50HKD를 받고, 요리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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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NGTAO맥주를 먹어 봤다.. 첫맛은 달짝지근한게 먹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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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방식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늘 먹을 수 있는 요리방식이 아닌..최대한 중국식으로 해달라고 했다. 대신 느끼하지 않게...
전복요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개에 12000원정도인데.. 그곳에서는 4개에 100HKD(12000원정도)!!
완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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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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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맛있게 하는 집인 듯했다. 탁월한 선택!! 아래 조개요리도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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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크랩이다. 가장 비싼 해산물이다. 알이 꽉찬 게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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