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열정사이 2019. 12. 20. 20:53

2019년12월20일 65개월1일

세연이를 픽업해 집으로 오는길 라디오에서 파파라치라는 노래가 나온다.

세연 : 엄마 파파라치가 뭐예요?
엄마 : 유명한 사람들을 따라다니면서 몰래 사진찍는 사람이야
세연 : 왜 사진을 몰래찍어요? 사진 한장만 찍을께요 말하면 되잖아요. 너무 바쁘다고하면 다음에 찍으면 되구요.

그러게.. 니말이 맞네..
세상에는 세연이가 이해할수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단다...

 

간만에 뿌잉뿌잉 포즈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