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습작/♡ Trip
홍콩여행기-⑧ : 하버씨티
냉정과열정사이
2007. 9. 27. 12:48
2007.09.24
마지막날 저녁은 하버씨티 쇼핑!
역시 세일기간이 아니어서 그닥 살만한 것이 없었다.
True Religion파는 매장을 발견했으나, 디자인이 많지도 않았고, size가 별로 없어서 사지 않았다.
우리나라 동화면세점이 우리 취향에 맞는 옷들을 훨씬 많이 갖추고 있는 것 같았다.
하버씨티 안에 있는 일식음식점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
불친절하고 음식도 늦게나왔다.. 또한 밍숭맹숭한 맛..
식당 창밖으로 보이는 선착장 모습
밍숭맹숭한 라멘
그나마 맛있었던 계란, 게살 덮밥..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발맛사지를 받고... 88HKD였는데, 오빠가 자주가는 단골집이라 80HKD로 깎았다.
00시35분 비행기라, 우리는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냈다. 나&오빠 모두 Morning calm회원이라 라운지에 갈 수 있었다. 그곳에서 간단한 요기를 한 후..(맥주,음료,빵,스낵,딤섬 등 모두 공짜~^^) 비행기에 올라탔다!! 마지막 행운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Economy승객이 너무 많아서 우릴 Biz.로 올려준 것이었다. (엄마만빼고) 오빠의 양보로 세명은 편안한 숙면을 취하며 인천에 도착할 수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리려고하는 찰나... First Class쪽에서 어디선가 많이 본 아저씨가 걸어오는것이었다!! 김보연씨의 남편 전노민씨였다..ㅋㅋ TV 보던대로 깔끔하고, 인상이 좋았다. 비행기 통로를 벗어나니 김보연씨도 볼 수 있었다. 김보연씨는 생각보다 아담했다. 수수한 모습이었다. 태연한척하면서, 힐끔힐끔 계속 봤다~~
마지막까지 심심히 않은 여행이었다.
마지막날 저녁은 하버씨티 쇼핑!
역시 세일기간이 아니어서 그닥 살만한 것이 없었다.
True Religion파는 매장을 발견했으나, 디자인이 많지도 않았고, size가 별로 없어서 사지 않았다.
우리나라 동화면세점이 우리 취향에 맞는 옷들을 훨씬 많이 갖추고 있는 것 같았다.
하버씨티 안에 있는 일식음식점에 들러 저녁을 먹었다.
불친절하고 음식도 늦게나왔다.. 또한 밍숭맹숭한 맛..
식당 창밖으로 보이는 선착장 모습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발맛사지를 받고... 88HKD였는데, 오빠가 자주가는 단골집이라 80HKD로 깎았다.
00시35분 비행기라, 우리는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냈다. 나&오빠 모두 Morning calm회원이라 라운지에 갈 수 있었다. 그곳에서 간단한 요기를 한 후..(맥주,음료,빵,스낵,딤섬 등 모두 공짜~^^) 비행기에 올라탔다!! 마지막 행운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Economy승객이 너무 많아서 우릴 Biz.로 올려준 것이었다. (엄마만빼고) 오빠의 양보로 세명은 편안한 숙면을 취하며 인천에 도착할 수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리려고하는 찰나... First Class쪽에서 어디선가 많이 본 아저씨가 걸어오는것이었다!! 김보연씨의 남편 전노민씨였다..ㅋㅋ TV 보던대로 깔끔하고, 인상이 좋았다. 비행기 통로를 벗어나니 김보연씨도 볼 수 있었다. 김보연씨는 생각보다 아담했다. 수수한 모습이었다. 태연한척하면서, 힐끔힐끔 계속 봤다~~
마지막까지 심심히 않은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