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엄마가되다/♡ 육아일기
BCG 예방접종
냉정과열정사이
2014. 9. 28. 07:30
8월1일-14일 BCG예방접종을 했다.
예방접종을 하면 열이날 위험이있어서, 조리원에 있을 때 맞고가라는 조언을 받아들여 복덩이는 조리원 퇴원 하루전에 예방접종을 했다.태어난지 정확히 2주 되던날..아직은 초보엄마라 뭐든지 자신이 없구나~괜시리 긴장...하지만 아기는 잘 맞았고, 또 맞고 난 후의 컨디션도 괜찮았다.
BCG주사는 경피용과 피내용이 있다. 피내용이 세계보건복지기구가 인정한방식이라고하고 저렴한 가격에 맞출수 있었지만, 난 모르겠고, 그냥 우리 딸 상처도 적고,덜 아파보이는 것으로 맞춰주고 싶었다. 피내용 부작용 사례를 찾아보니.. 좀두렵기도했다. 아무리 적은 확률일지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경피용으로 결정.주사비용은 7만원 이었다.
맞고난 후 아빠를 원망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우리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