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의 습작/♡ Trip

일본:넷째날(07.05.01)-오사카시내

@일본 오사카-2007.05.01

오늘은 관광의 마지막날... 2시간 전 쯤 공항에 가려면, 내일은 관광할 시간이 없다.. 일일권을 사서, 유람선을 타고자 했으나, 비가 주룩주룩.... 간략하게 오사카 시내를 관광/쇼핑하고, 오후에는 할인점에 들러서 집에들고 갈 여러가지 먹거리를 사기러했다.


키티샵의 이모저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텔을 일찍 나선지라..가게는 대부분 close된 상태..에프터눈 티에 들려 바나나 크로아상과 커피, 녹차쉬폰케익을 먹으면서 가게들이 open하기를 기다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저곳을 쇼핑하고, 구경한 후 첫날 구경했던 도톤보리 거리로 고고싱~
점심은 라멘을 먹어보기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식사 후 라멘가게로~ 금륭라면 집에서 라면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길거리에서 라면을 먹는것은 익숙하지 않은지나.. 그 옆에있는 사천왕이라는 라면가게로 갔다.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된장라멘을 시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아무래도 하루종일 먹는 날인가보다...우린 오찌상치즈케익가게로...
집에 들고가기 위해 치즈케익2개를 샀다. 가져갈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그리고 2층에 올라가 케익1/4조각과 커피를 함께 파는 set메뉴를 시켜먹었다.
치즈케익은 시원한 곳에 놓아두었다가, 기내로 가지고 들어갔다.. 당일날 바로 만든 것을 산지라, 집에 가져와도 멀쩡했다. 집에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니 더 맛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할인점에가서, 과자,카레,빵 등을 사서, 간략하게 짐을 꾸린 후, 다시 호텔을 나섰다.
마지막 날인지라, 이자카야에서 술한잔을 마시기위해... 가운데는 사케를 따라주는 모습이다.
일본어에 익숙치 않은지라..대략 주문하긴 했지만, 시킨 술이 독하지도 않았고, 맛있었다.
오른쪽은 자동주문 시스템이다.. Screen속에서 먹고싶은 안주를 고르면 자동으로 주문이 입력된다..
우리나라에 들여오고 싶은 시스템이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날 이자카야에서 먹고 뿅~간 썬토리맥주이다..그맛을 잊을 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4일간의 일정은 끝났다...내일은 집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