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엄마가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적어 내려가려고 생각하니, 문득 이노래 제목이 생각났어~ 엄마가 고등학교 시절에 015B라는 그룹의 노래 제목이란다~나중에 시간이 나면 찾아서 들어보렴. 서른여덟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너를 낳았고.. 그래서 더 생각이 많은걸까? 엄마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된단다. 항상 너의 옆에서 너를 지켜주고 싶지만 엄마도 늙을꺼고..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올 수도있겠지? 엄마는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많은 이야기들을 적어 내려가려고해~ 먼 훗날 니가 성인이 되었을때 이 글들을 본다면 엄마를 기억하며 웃을 수도, 눈물 흘릴 수도 있겠지? 아니면 엄마랑 같이 보면서 웃을 수도 있겠네~^^ 말과 글로 배운다는 것에는 한계가 있단다. 니가 아파하고 성숙해가며 인생을 배워가는걸꺼야~ 니 시행착오를 조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