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왜죽음을두려워할필요없는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에 관하여 어느덧 내나이 반백살을 향해 달려간다. 왜이렇게 중년의 시간은 빨리가는가? 노년의 시간은 지금보다 더 가속도가 붙는걸까? 사람의 인생 다똑같지 싶다. 어릴적엔 철이 없어 부모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이들어 부모를 바라보니 노인네가 되어있는 모습에 가슴이 짠해오고~ 애키우고 먹고 사느라 마음처럼 못해드리니 안타깝기만 하다. 이러다 연세가 더 드시면 언젠가는 부모님과 이번삶에서 작별해야하는 시점이 올것이다. 엄마의 나이듦을 한탄하는 소리에 마음 아파지고, 내가 부모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점이 왔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문득 '죽음'이라는 것이 궁금해졌다. 모르기때문에 두려운건 아닐까? 막연한 상태로 맞이해야하니 더 막막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관련 서적을 찾아보다가 이책을 찾게 되었다. 의사쌤이 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