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언어발달 대변가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으로 안아줄께 & 언니가 되가는 세연이 2015년1월5일-536 17개월 17일 베이비 세연이를 꺾어보려다 내가 꺾였다. 이노므 지지배 성질머리가 보통이 아니다.날 닮았다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못들은걸로..ㅋㅋ30분을 뒹굴면서 울어대고,꼭잡고 못움직이게 해도 발버둥을 쳐대는데.. 이러다 정말 애잡겠다 싶었다.ㅜㅜ 내가 왠만해서 누구에게 지는 사람이 아닌데..난 그냥... 엄마라는 약자일 뿐이다. 세연이 같은 아이는 무조건 감정을 공감해주고 안아주라는 회사 후배의 말이 떠오른다~세연이의 떼부림 패턴을 가만히 살펴보면 엄마가 집안일 하느라 자기에게 관심이 없을때 특히 심해진다~아빠에게만 맡기고 집안일을 하면 문득문득 뒤로 넘어가 떼를 부린다.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무한대로 받고 싶은가보다. 그래!결심했어!!모든것을 공감해주리라~ㅋㅋ 연휴 며칠동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