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15일
우리 복덩이 점점 야행성이 되어간다. 밤에 계속보채니, 엄마에게 콜이온다. 수유좀해달라고...
덕분에 아빠도 못자고, 엄마도 못자고, 우리 덩이도 못자고...ㅋㅋ
온가족 다크써클이 무릎이구나~
젖을 물려도 울어대고 도무지 이유를 알수가없으니, 아빠 엄마는 답답하기만 했다.지금생각해보니 그때 이미 잠투정이 시작된 것 이었다. 그런건 쫌 늦어도 되는데...
밤에 새벽3시까지 잠을 못이루니, 낮에는 떡실신....
이렇게 밤낮이 바뀐채 우리 덩이는 집으로~~가야했다.
2014 엄마가되다/♡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