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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그리고 여자

백년만에 뒹굴뒹글

엄마는 오늘 바쁜일을 마치고 간만의 휴가
자꾸 집안일에 손이가지만..꾹참고 쉬는중
뒹굴뒹굴 과자까먹으며..
 
미혼때, 아기가없을때는 이렇게 휴가를 보내는게 너무 아까워서 무언가를 꼭하곤했는데.. 뒹굴뒹굴 시간이 지금은 얼마나 소중한지..

아무것도 안하고 쇼파에누워서 또오혜영 보는 중..
아~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