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삶이 있는거란다.
세연이는 세연이대로,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또 각자의 재능과 태어날때부터 주어진 환경이 다르단다..
어쩔 수 없는 것, 니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 니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을 부러워하지는 않았으면해.
세연이의 아빠, 엄마를 포함한 가족, 세연이의 외모.. 등은 세연이가 선택할 수 없는거잖아..
그 시간에.. 니가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위해 한발 나아간다면 얼마 후에는 다른 사람들이 세연이를 부러워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