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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이 어록 2020년2월4일 (휴대폰을보며 휴식을 하고 있는 엄마에게) 엄마 그렇게 휴대폰만 보고있다가는 머리가 멍해져서 멍OO된다! 장OO이 아니라!! ㅋㅋ 2020년2월6일 어린이집에서 돌잡이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길래 돌잔치 사진을 꺼내어 돌잡이 얘기를 나눠보았다. 세연이는 반짓고리를 잡았고, 이건 손재주와 팔방미인이 되는거래~ 세연 : "지금이라면 청진기를 잡을텐데 아쉽다" 이야기 끝에 첫단어 라는 말이나왔는데~ (세연이 첫단어는 아빠) 세연 : "지금이라면 엄마라고 할텐데.." 6세 인생에 후회가 많구나~ 앞으로도 후회할 일은 많겠지만~ 후회없이 살아보자꾸나~♥ 더보기
파파라치 2019년12월20일 65개월1일 세연이를 픽업해 집으로 오는길 라디오에서 파파라치라는 노래가 나온다. 세연 : 엄마 파파라치가 뭐예요? 엄마 : 유명한 사람들을 따라다니면서 몰래 사진찍는 사람이야 세연 : 왜 사진을 몰래찍어요? 사진 한장만 찍을께요 말하면 되잖아요. 너무 바쁘다고하면 다음에 찍으면 되구요. 그러게.. 니말이 맞네.. 세상에는 세연이가 이해할수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단다... 더보기
예방접종 독감 예방접종을 맞고 세연이가 한말 예방접종맞으니 좋네~ 첫째, 안씻어서 좋고~ 둘째, 장난감 생겨서 좋고~ (돌봄쌤과 안울고 맞으면 약국 장난감을 하나 사기로 했단다) 셋째, 내몸이 건강해지니까 좋네~ 똑똑이 ㅋㅋ 더보기
엄마를 사랑하는 정도 2019년11월21일 64개월 2일 난엄마를 너무사랑해요~ 괴물이 나타나서 구몬숙제 100장할래 엄마를 낭떠러지로 밀래 하면 난 구몬숙제를 100장할꺼예요~ 고맙다~엄마를 진짜진짜 사랑하는구나 ㅋㅋㅋ 더보기